안녕하시려무니까들,,,
어느덧 2022년이 지나고 2023년을 맞이하고 있네요,,,
올해는 목표로 이루던 것들을 꽤 많이 이룬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업무적인 내용을 제외한 것들을 나열해보면,,,
우선 해외축구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던 저에게 손흥민 경기를 한번은 꼭 직관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트넘이 내한한다는 소식에 헐레벌떡 쿠팡플레이를 통해 예매하고 직관에 성공한 것이미 모람요!
그래서 선수들 훈련하는 것도 보구,,,
실제로 토트넘 팀K리그 경기도 보구,,,
손흥민 선수도 가까이서 2번이나 봤씁지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기대하고 소망하던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왔었습니다. 그것도 잠실콘으로 이틀 연속으로!
9월 17,18일은 제게 올 한 해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이틀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업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1일 1커밋을 좀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씁니다
그래서 2021년 9월부터 꾸준히 하다가 이건 너무 힘들어! 하면서 평일만해! 하면서 하다가
결국엔 그냥 내가 공부할 때마다 커밋하자,,, 라고 마음이 바뀌어 버려서 1일 1커밋을 물 건너 갔지만
그래도 남부럽지 않게 잔디를 심은 것 같은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사내 스터디도 만들어보자!
도 있었는뎁쇼,,,
이런 매주 알고리즘 문제를 올리는 레포를 만들어서 제공하고있지만 다들 바쁘셔서 저만 풀고있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다 풀게 만들거에요)
Combine이랑 MVVM 공부해보자!
도 있었구,,,
그래서 Combine 공부해서 회사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요즘에는 재미가 들려서
여기서 CombineCocoa나 CombineDatasources를 사용해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기도 헀습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내년에도 더 공부할 생각이고요,,,
MVVM은 계속 적용하고 있고 왜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며 적용하고 있습니다만,,,
항상 이게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때마다 팀원과 같이 얘기하며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렛어스고 스태프 / 스피커 해보기!
네 그렇습니다
ㅇㅣ 둘 중 스태프만 해봤습니다,,,
제 미디엄 배너? 사진이 섬머 때 찍었던 사진이구요,,,
가을 때는 2022 WWDC에 새로 나온 Regex 핥아보기로 스피커를 신청했는데 아쉽게도 탈락했습니다,,,
내년에는 꼭 스피커를 해볼 것입니다요!
뭐,,, 이룬 것은 이 정도로 나열해보고,,,
못 이룬 것도 나열해보면,,,
개인 프로젝트 만들기
네 제가 개인 프로젝트가 없어서 하나 만들어볼까 했는데
일이 너무 바빠서,,,,,,,,,,,,,,,,,,(핑계) 어려웠던,,,,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만들거에요.
유닛 테스트 공부해보기
유닛 테스트는 공부는 했는데,,,
아직 프로젝트에 적용할 정도로 제대로 공부도 못했고 너무 겉핥기 정도만 해서
내년에는 더 많이 공부해서 사내 프로젝트에도 적용해보고 클린 코드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뭐 더 많지만,,, 못했떤건 내년에 꼭 제가 성공해서 2023년 12월 31일 회고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20000
아무도 보지 않겠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2022년 열심히 달리셔서 너무 수고하셨고 2023년에는 지치지말고 더 열심히 달리는 그런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